안녕하세요. "그냥영어"의 주인장 행복투순이입니다. ^^
약 13년간 Embedded Software Program을 설계했었고, 3년간은 외국계회사에서 중간관리자로서 인도(India) 실무자들과 Software관리 업무를 하며, 팀을 꾸리고 영어 쓸 기회를 많이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. 인도사람들은 영어를 국가차원에서 공용어로 사용을 하기에 쓰는데 문제없이 잘 사용합니다.
이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생활 하면서 틈틈이 짬을 내서 약 5년 간 영어를 가르쳐오면서, 이에 보람을 많이 느껴 13년이라는 직장생활을 어느 덧 접고, 어떻게 하면 영어를 공부 하는데 있어서 잘 안된다는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함께 같이 공감하고 효율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게 되었고, 이렇게 자그마한 공간을 만들어 재밌고 귀에 쏙쏙 잘 들어온다는 고마운분들이 많이 생기면서 본격적으로 가르쳐보기로 했습니다.
예전에, 우연히 영어라는 매개체로 몇몇 필요로하고 관심있는 분들을 가르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다 보니, 이렇게 제 홈페이지까지 만들어서 세상밖으로 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나오게 되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.
제가 영어전공자 출신은 아니지만, 오히려 주변에 잘하고 싶은데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제가 못했던 구사하기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설명을 해주다보니, 더 공감을 하고 이해가 쏙쏙된다는 얘기를 어느 순간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. ^^ 상황에 따른 늬앙스를 파악하면 영어구사하는 거 사실 어렵지도 않습니다. 비슷한 연결고리가 계속해서 생기거든요.
제가 안타깝게 생각한 건, 온라인이나 학원이라는 매개체를 이용해서 수강을 하면 어느덧 첫 마음은 흐지부지 되면서 사라지고 비싼돈과 시간은 온데간데 없이 도로아미타불이 된 경험들 한 번 이상씩은 있으셨을 겁니다. 그래서 Zoom, 구글 Hangout Meeting 화상강의를 통해 1:1로 만나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부하고 개인맞춤으로 수업시간 외에도 질문을 받으며 항상 곁에 있는 선생님처럼 실시간으로 답변드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.
그럼, 이제 저와 함께 "그냥영어" 같이 해보시기 바랍니다. ^^
긴글 읽어주신 여러분께, 감사드립니다.